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3일 목동구장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베스티를 초청한다.
4인조 인기 걸그룹 베스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클리닝타임에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을 실시하게 됐다.
한편 다음날인 4일 한화전서는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과 남성그룹 스피드 멤버 신종국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티아라 은정이 마운드에 오르고, 스피드 신종국이 시타자로 나선다. 신종국은 경기 전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다.
[넥센 히어로즈 로고. 사진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