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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승옥이 셀마 헤이엑으로 변신, 자신의 '핫바디'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3일 영화 '에벌리' 측이 유승옥의 영화 속 장면 따라잡기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액션 영화를 좋아했던 유승옥이 '에벌리'의 화끈함에 반해 직접 홍보대사를 자처했음을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에벌리' 측은 유승옥이 등장한 특별 포스터와 예고편에 이어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화보집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한 네 가지 화보에서 유승옥은 완벽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슬립을 입고 있다. 이와 대조되는 핏자국, 유승옥이 겨누고 있는 권총이 보스의 아지트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에벌리를 연상케 해 극 중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화보는 지난 GV 행사에서 사회를 맡았던 무술감독이자 영화배우인 권태호와 함께 했다. 권태호와 유승옥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에벌리'는 4년 동안 감금 당한 에벌리가 그 곳을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킬러들과의 전쟁을 그린 액션 영화로 셀마 헤이엑이 에벌리 역을 맡았다. 오는 4일 개봉.
[영화 '에벌리' 스틸과 유승옥 화보. 사진 = 코리아스크린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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