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 미스터리걸 박보영, 깜찍 4종 셀카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비밀을 좇는 소녀 주란을 연기한 박보영이 깜찍 4종 셀카를 공개했다.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을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학교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단 한 명의 목격자 주란 역을 맡은 박보영이 깜찍한 셀카를 찍었다.

박보영은 극 중에서 홀로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며 혼란에 빠지는 인물로 감정의 진폭이 큰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에서는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화사한 미소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해영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박보영의 새로운 얼굴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여다. 6월 18일 개봉 예정.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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