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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수현이 셀카를 공개했다.
김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절반"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자신이 출연중인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반가량 방송된 것을 의미한다.
사진 속 김수현은 다소 피곤한 모습이다. 촬영 중으로 예상되며, 피곤하면서 시무룩해 보이는 표정이지만 잘생긴 외모는 그대로다.
김수현은 '프로듀사'에서 어리바리 신입피디 백승찬 역을 맡여 열연을 펼치고 있다. 어리바리하지만 할 말은 다 하고, 짝사랑하던 대학 동아리 누나 때문에 KBS 예능국에 입사했지만, 자신을 구박하는 예능국 쌈닭피디 탁예진(공효진)에게 빠진 상태다.
특히 사심은 없지만 진심을 다해 사람들을 대하는 백승찬은 본의 아니게 10년차 톱가수 신디(아이유)를 사로잡고 있다. 뛰어난 '손' 스킬로 신디 뿐만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찬이 피곤해?" "찬무룩, 귀엽다" "'프로듀사' 촬영이 많이 힘든가?" "그래도 많이 재밌어졌다" "힘내서 촬영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김수현. 사진출처 = 김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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