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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작가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 측과 전속 계약을 체결, 한솥밥을 먹게 됐다.
4일 오전 YG 공식 블로그에는 유병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YG 사옥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병재의 모습이 포함돼 있으며, "웰컴투 와이지 유병재, 2015.06.04. 오늘부터 출근"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유병재의 YG 합류를 공식적으로 알린 것이다.
이로써 유병재는 예능 방송 작가가 대형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첫 사례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3일 YG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병재 작가와 최근 접촉을 한 것은 맞지만,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유병재. 사진 = YG 블로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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