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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인기 BJ 최군이 최대 수입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BJ 최군과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코치 예정화가 함께했다.
최군은 월 수입에 대해 "단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다. 6년 만에 공개한 것이다. 가장 많이 벌었던 것이 유료 아이템(별풍선)이다. 일주일에 1,500만원을 벌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번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정점을 찍었을 때 그랬다. 매주 이렇게 벌면 여기에 게스트로 출연하지 않고 '최군의 라디오쇼'를 하고 있을 것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2007년 MBC '개그야'로 데뷔한 최군은 지난 2013년 제3회 아프리카TV 방송대상 현장부문 최우수 BJ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기 BJ 최군. 사진출처 = 최군 페이스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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