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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인기 BJ 최군이 공개 연애중인 레이싱모델 허윤미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BJ 최군과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함께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지금 최군은 레이싱모델 허윤미 씨와 사귀고 있다. 깊은 관계냐"고 물었다.
최군은 "1년정도 됐다"며 "홍진영 씨와 2000년대 초반 스완이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우연히 행사장에서 만나 첫눈에 반했다. 개인 방송을 이용해서 3개월 정도 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허윤미가 날 보고 '누구한테나 이러는 것이다'고 생각했었다. 진정성이 전달 됐을 때 마음을 열어줬다. 그 기간이 3개월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윤미는 지난해 8월 25일 자신이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에서 "8월 25일 날짜로 연인이 되려고 한다"고 연인임을 공개했다.
[최군과 레이싱모델 허윤미. 사진 = 최군 트위터,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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