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가 팀 통산 3,300홈런을 달성했다. 역대 3번째다.
한화는 4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서 2회초 김회성의 솔로 홈런으로 통산 3,3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날 전까지 통산 3,299홈런을 기록 중이던 한화는 김회성의 우월 솔로포로 3,300홈런 고지를 밟았고, 곧이어 조인성의 중월 백투백 홈런까지 터졌다.
한편 팀 통산 3,300홈런은 2009년 삼성 라이온즈, 지난해 KIA 타이거즈가 이미 달성한 바 있다.
[김회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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