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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충격과 공포' 넥센의 4회말, '타자이순' 할 뻔했다

시간2015-06-04 21:51:42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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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목동 강산 기자] 타자일순이 아닌 타자이순 할 뻔했다. 넥센의 4회말이 그랬다.

넥센 히어로즈는 4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5-2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3연전 위닝시리즈를 작성한 넥센은 시즌 30승(24패) 고지를 밟았고, 한화는 시즌 전적 27승 27패를 마크했다.

이날 경기는 4회말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넥센의 4회말 공격에서 모든 게 끝났다. 올 시즌 KBO리그 한 이닝 최다득점을 경신하며 한화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4회말이었다.

한화 선발투수 안영명이 3회까지 단 한 점도 주지 않고 잘 던졌기에, 0-2로 뒤진 4회말 넥센의 빅이닝은 더욱 놀라웠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선두타자 유한준이 안영명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첫 득점에 성공했다. 곧이어 김민성이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흐름을 유지했다.

윤석민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김하성과 박동원의 연속 안타로 2-2 동점에 성공했고, 이택근의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됐다. 한화는 안영명을 내리고 좌완 박정진을 마운드에 올렸다. 여기서 흐름을 완전히 가른 중요한 장면이 나왔다. 고종욱의 땅볼 타구를 한화 1루수 권용관이 잘 잡았으나 홈 송구가 뒤로 빠지면서 주자 2명이 득점했다. 여기서 승부가 갈렸다.

넥센은 후속타자 스나이더의 우전 적시타와 박병호의 투런 홈런으로 단숨에 8-2까지 달아났다. 이미 타자일순, 한 바퀴를 돌았으나 끝이 아니었다. 유한준이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김민성의 평범한 뜬공을 한화 유격수 강경학이 잡지 못해 안타가 됐다. 윤석민과 김하성의 연속 볼넷으로 9-2가 됐고, 박동원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0-2까지 벌어졌다. 목동구장 전광판에는 'A'가 새겨졌다. 후속타자 이택근이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이닝 종료.

만약 이택근이 살아나가고, 고종욱과 스나이더, 박병호가 아웃당하지 않았다면 '타자이순'도 가능했다. 무려 15명의 타자가 공격에 나선 충격과 공포의 4회말이었다. 한화는 단숨에 KO 당한 셈이었다.

넥센은 5회와 6회에도 4점을 뽑아내며 한화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8회말에는 선두타자 이택근의 2루타로 올 시즌 리그 15번째 선발 전원안타를 달성했다. 돌아온 건 3연전 위닝시리즈. 전날(3일) '빅이닝의 법칙'을 언급한 염경엽 넥센 감독도 활짝 웃었다.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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