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포항 김진성 기자] "차우찬이 최고의 피칭을 했다."
삼성이 4일 포항 롯데전서 6-2로 이겼다. 선발 차우찬이 7이닝 1실점으로 매우 좋은 피칭을 했다. 최근 2연승. 11탈삼진으로 자신의 1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다. 타선도 골고루 터지면서 롯데 에이스 린드블럼을 공략했다. 주중 3연전을 스윕한 삼성은 최근 6연승.
류중일 감독은 "차우찬이 홈런 1개를 맞았지만 최고의 피칭을 했다. 8회 최형우 수비가 좋았고 임창용이 위기를 잘 막았다. 타선이 골고루 활약해준 날이다"라고 했다.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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