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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5 외화 공습②] 돈으로 제압? 韓영화 양과 질로 맞선다

시간2015-06-08 06:59:24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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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거대몸집으로 한국영화를 위협했던 외화들이 다시 막대한 제작비로 충무로의 문을 두드린다.

영진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개봉작 중 흥행 TOP5 중 한국영화는 387만명을 동원한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 단 한 작품이다. 이 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1위(1048만명),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2위(612만명),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4위(324만명),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이하 ‘매드맥스4’)가 5위(321만명)을 차지했다.

이들 외화들은 국내 영화와 비교해 봤을 때 하나같이 거대 제작비로 중무장한 작품들. ‘어벤져스2’는 2억 500만 달러(약 2782억원), ‘킹스맨’은 8100만 달러(약 901억), ‘분노의 질주7’은 2억 5000만 달러, ‘매드맥스4’는 1억 5000만 달러(약 1669억)의 제작비를 들였다. 반면 ‘조선명탐정2’는 고작 100억원의 총제작비, 그것도 광고료를 제외하면 약 70억원 밖에 들지 않았다.

순제작비 100억 정도가 되면 일명 ‘대작’이라고 불리는 한국영화가 이처럼 몸집 큰 골리앗 외화들과 경쟁해 온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올해는 더 치열한 경쟁이 될 전망이다. 거대자본에 시리즈 팬들까지 거느린 ‘쥬라기 월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등이 개봉하는데다 마블의 히어로들을 내세운 ‘앤트맨’, ‘판타스틱4’도 7월과 8월 국내 관객을 찾는다.

이런 외화에 맞서는 한국영화들은 양과 질로 승부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개봉되는 한국영화 기대작들은 10편이 훌쩍 넘는다. 전쟁부터 공포, 실화, 판타지 로맨스, 액션 등 장르도 다양하다. 스타 감독의 귀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감독의 신작, 명품 배우들의 연기 대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작품의 개봉 편수도 외화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우선 김윤석, 유해진, 곽경택 감독의 시너지만으로도 눈길을 모으는 ‘극비수사’가 6월 18일 개봉된다.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1978년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 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당초 10일 개봉을 예정했지만 메르스 사태로 24일로 개봉일을 변경한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한일월드컵 당시 남북 서해 교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27인 대원들의 목숨 건 사투를 재현했으며, ‘제2 연평해전’을 영화 속에서 동일한 시간으로 그려냈다.

미스터리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은 이해영 감독의 미장센과 엄지원, 박보영 두 여배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을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며 6월 18일 개봉된다.

6월 25일 관객과 만나는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와 나미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류승범, 고준희가 호흡을 맞췄다.

촬영을 끝마친지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도 있다. 6월 25일 개봉하는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드라마로, 배급사가 변경되는 등의 일을 겪으며 개봉이 늦어졌다.

김기덕 감독이 제작, 각본을 맡은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도 ‘소수의견’과 같은 날 개봉한다. 중국산 장어 속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중국인 첸(박기웅)과 식약처 검사관 미(한채아)의 충돌하는 욕망을 그렸다.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녀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그려낸 영화 ‘마돈나’는 7월 2일 개봉된다.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 역시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칸 영화제에서 주목 받은 또 다른 작품 ‘뷰티 인사이드’도 ‘마돈나’와 같은 날 관객과 만난다.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이수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한효주가 이수 역을 맡았다.

같은 판타지 장르를 호러로 그려낸 ‘손님’은 7월 9일 개봉된다.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그 마을의 기록을 다뤘다.

스타 감독도 귀환한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암살’이 7월 중 개봉된다.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렸으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등이 출연한다.

엄정화와 송승헌이 호흡을 맞춘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인생반전 코미디 영화다. 8월 개봉.

일찌감치 여름 흥행작 대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영화 ‘베테랑’은 눈앞에 있어도 잡을 수 없는 놈을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유아인, 오달수, 유해진, 정웅인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뷰티 인사이드' '손님' '암살' '베테랑', '극비수사' '연평해전' '경성학교' '나의 절친 악당들', '소수의견' '메이드 인 차이나' '마돈나' '미쓰 와이프' 포스터(위부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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