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박수진이 애교 셀카를 공개했다.
박수진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에서 마지막 밤인데 아직도 해가 떠있네. 마지막 밤. 밤9시. 쪽♡"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편안한 복장을 하고 페도라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입술을 앞으로 내밀고 뽀뽀를 하고 있어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비신부의 흔한 애교?" "배용준을 향한 뽀뽀인가" "진짜 예쁘다" "배용준과 행복하게 살아라" "결혼해도 팬 할 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배용준과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올 가을께 결혼할 예정이다.
[박수진. 사진출처 = 박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