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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8월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현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현아가 8월 컴백을 목표로 오랜 기간 준비해 왔다. 올 여름 새 앨범을 낼 예정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현아는 그간 '버블팝' '빨개요' 등으로 여름에 걸맞는 섹시하고 건강한 무대를 선보여왔다. 때문에 이번 컴백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더 섹시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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