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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제작 로제타 시네마 배급 NEW)의 김무열, 진구가 6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평해전'의 주역 김무열, 진구가 6일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에 전격 출연한다. '연평해전'에서 각각 윤영하 대위, 한상국 하사 역을 맡아 역대급 열연을 펼친 두 배우는 명실상부 최고의 입담꾼 컬투와 함께 진솔한 입담을 발휘해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평해전'에 앞서 뮤지컬을 함께했던 두 사람은 6개월의 기간 동안 '연평해전'을 촬영하며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 이번 방송을 통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특급 에피소드를 풀어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연평해전'은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정찬우 진구 김무열 김태균(왼쪽부터).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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