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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G컵 특대가슴의 글래머 케이트 업튼(22)이 수영복 차림으로 새 영화에 등장한다.
미국 연예뉴스 E온라인은 케이트 업튼이 그녀의 4번째 영화인 '더 레이오버(The Layover)'에서 글래머 굴곡을 보여주는 수영복을 입고 현재 촬영중이라고 4일(이하 현지 시간) 전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이자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잘 알려진 케이트 업튼은 최근 캐나다 밴쿠버 풀장 세트에서 가슴골이 깊게 패인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새 영화 '더 레이오버'는 로드 무비 섹스 코미디로 절친 두 미녀가 플로리다 여행을 가는 여정을 다룬 내용. 둘은 예기치 않게 방향을 바꿔 길 여행에서 도중하차하며 우여곡절이 펼쳐진다.
케이트 업튼 외에 영화 '샌 안드레아스'에 나왔던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29)가 파트너로 출연하고, 리 미셸, 맷 바, 맷 존스, 칼 펜, 몰리 섀논 등이 출연한다. 감독 윌리암 H. 머시도 배우로 나온다.
미국서 오는 2016년 1월 31일 개봉예정.
[케이트 업튼. 사진 = 케이트 업튼 페이스북, 영화 '아더 우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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