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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가수 K(본명 강윤성·32)가 아빠가 된다.
일본 매체들은 5일 K의 아내 배우 세키네 마리(31)의 소속사를 인용해 "임신 4~5개월로 연말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세키네 마리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K와 세키네 마리는 지난해 8월 24일 도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여 만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된 것.
세키네 마리의 아버지 배우 세키네 츠토무(62)는 "매우 기쁘다. 마리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를 기르려 한다"고 첫 손주의 육아에 의욕을 보였다.
K는 2004년 데뷔했으며 주로 일본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드라마 '1리터의 눈물' OST 'Only Human'은 드라마의 감동 스토리에 어우러지는 감성으로 큰 인기 끌었다.
[사진 = K 'Only Human' 뮤직비디오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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