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서울 방배동 신혼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원빈, 이나영의 신혼집은 서울 방배동이 맞다"며 "삼성동 건물 신축과 관련해서는 배우의 사적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원빈, 이나영은 현재 신혼 생활을 하며 차기작 검토중이다. 좋은 작품으로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원빈이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단독주택을 매입해 허물고 신축 건물을 짓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달 30일 강원도 정선 밀밭에서 결혼했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 사진. 사진 = 이든나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