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7일 오후 5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정연과 쯔위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정연은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중인 공승연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타를 실시하는 대만 출신 쯔위는 눈부신 미모로 대중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JYP의 차세대 걸그룹을 선발하는 엠넷 '식스틴'에 출연중인 정연과 쯔위는 걸그룹 못지 않은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7일 넥센-두산전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는 정연(왼쪽)과 쯔위.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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