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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메르스 방역대책을 밝힌다.
메르스 방역문제로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박원순 시장은 4일 기자회견 이후 청와대와 보건복지부로부터 "서울시가 잘못된 정보로 오히려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뉴스룸'에서 이에 대한 입장과 서울시의 메르스 방역대책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뉴스룸'은 메르스 관련 특집으로 평소보다 20분 앞당긴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손석희 앵커. 사진 = JTBC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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