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의 '안방마님' 최경철(35)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의 시즌 6차전에 앞서 최경철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키고 조윤준을 등록했다.
LG 관계자는 "최경철의 오른쪽 팔꿈치가 좋지 않아 10일 정도 휴식이 필요해서 말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LG 관계자는 "부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다. 병원에도 가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최경철은 올해 53경기에 출장, 타율 .236 3홈런 16타점 3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최경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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