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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김주리가 SNS 해킹을 의심했다.
김주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계정에 다른 누군가가 존재하는거 같다"라며 "자꾸 내가 누르지 않은 '좋아요'가 눌러졌다 취소됐다 그러고 특히 새벽에 왜 내가 먼저 자꾸 모르는 사람을 팔로우할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주리는 "계정으로 장난치는거 같다.. 아이디랑 비번가지고 다른데가서 뭐하니 누구냐 너"라며 "해킹하지마요. 하려고 하지도 마요. 왜 그래요. 내꺼 뭐 볼거있다고"라며 해킹을 한 네티즌을 향해 경고했다.
한편 김주리는 지난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빅뱅 지드래곤과 절친으로도 알려졌다.
[김주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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