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진웅 기자] kt 위즈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와 댄 블랙 두 명이 처음으로 동시에 선발 출전한다.
kt는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마르테를 3번 지명타자, 블랙을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등록했다.
마르테는 옆구리 부상에서 회복해 지난 2일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이후 SK와의 주중 3연전에서는 대타로만 나섰고, 이날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
마르테는 복귀 후 3경기에서 3타수 2안타(2루타 1개)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로는 타율 3할8푼2리(89타수 34안타) 17타점 14득점 장타율 6할7리를 기록 중이다.
전날 kt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새로운 외국인 타자 블랙도 이날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에는 지명타자로 나서 3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은 수비에서도 1루수로 출전해 가능성을 엿볼 예정이다.
이날 kt는 이대형(중견수)-하준호(우익수)-마르테(지명타자)-블랙(1루수)-김상현(좌익수)-장성우(포수)-박경수(2루수)-문상철(3루수)-박기혁(유격수)의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엄상백이다.
[앤디 마르테, 댄 블랙. 사진 = 마이데일리 DB, kt 위즈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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