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신과 니혼햄전이 우천 취소됐다.
일본 언론들은 5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정규시즌 경기가 현지에 내린 비로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2~4일 지바롯데와의 3연전서 3연투 했던 오승환도 하루 쉬어가게 됐다.
오승환은 올 시즌 2승1패3홀드15세이브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 중이다.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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