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국민 유격수' 박진만(SK)이 개인 통산 1950번째 경기 출전으로 이 부문 역대 8위로 올라섰다.
박진만은 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6차전에서 2-2 동점이던 연장 10회초 박계현 타석 때 대타로 들어섰다.
이로써 박진만은 개인 통산 1950번째 경기에 출전 도장을 찍었고 장종훈 롯데 타격코치와 함께 역대 8위에 랭크됐다. 타석에서의 결과는 1루수 파울 플라이. 박진만은 10회말 3루수로 수비에 들어갔다.
[박진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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