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진웅 기자] kt 위즈가 막판 대추격전을 펼쳤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패했다.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t는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6으로 아쉽게 패했다. 경기 중반까지 1-6으로 뒤지던 kt는 상대 실책과 함께 득점 기회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8회 3점을 뽑아 5-6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결국 kt는 패했다. 이날 패배로 kt는 시즌 전적 12승 44패가 됐다.
이날 kt 선발 엄상백은 2이닝 동안 51개의 공을 던져 7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소화 3자책 이하)를 기록했던 엄상백으로서는 아쉬운 한 판이었다.
경기 후 조 감독은 “엄상백이 초반 제구력이 좋지 않아 실점한 것이 아쉽다”며 “나머지 투수들은 잘 던져줬다. 타자들도 후반 집중력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6일 경기 선발투수로 필 어윈, 한화는 송은범을 예고했다.
[조범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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