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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지성이 출산을 앞둔 아내 이보영을 두고 옥순봉에 오게 돼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4회에서는 배우 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2PM 멤버 옥택연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이서진은 "얼마 안 남았다며"라며 지성의 아내 이보영의 출산일을 언급했다. 이달 중 출산할 예정인 것.
지성은 "얼마 안 남았다"며 "그래서 여기 오면서도 미안하더라. 혼자 놔두고 오기가"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그런데 우리 와이프가 '삼시세끼'를 잘 봐서 이건 흔쾌히 갔다 오라고 했다"고 덧붙여 애처가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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