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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지성이 곧 딸을 둔 아빠가 된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4회에서는 배우 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2PM 멤버 옥택연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광규는 촬영을 끝낸 후 밤이 돼서야 '삼시세끼'에 합류했다.
집 안에 있는 지성을 본 김광규는 이보영과 친분을 전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함께 출연했던 것.
김광규는 "애기 낳았어?"라고 물었고, 지성은 "한 3주 남았다"고 답했다.
다시 김광규는 "아들?"이라고 물었다. 이에 지성은 "딸"이라고 전해 지성-이보영 부부를 쏙 빼닮은 딸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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