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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태민과 사연 재연하다 심쿵 '므흣'
2015-06-05 23:47:15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동엽이 태민과 사연 속 장면을 재연하다 부끄러워했다.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샤이니 온유와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태민과 함께 공개된 사연 중 한 장면을 재연했다. 연상녀가 사연자의 목을 휘감았다는 것.
이에 신동엽은 태민의 목에 팔을 감았지만, 이내 부끄러워하며 중단했다.
신동엽은 "얘랑만 하면 이상해져…"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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