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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자신의 아버지가 취미로 보디빌딩을 한다고 밝혔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치타, 요리사 맹기용,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운동을 아기 때부터 아빠의 강요에 의해 하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무조건 일요일마다 등산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운동을 안 하면 나태해지고 하루 종일 기분이 다운된다"며 "운동을 함으로써 생활이 재밌고 즐거운 것 같다. 삶의 원동력이다"라고 운동 예찬론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예정화는 "아빠가 취미로 보디빌딩을 하신다"며 남다른 운동 DNA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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