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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진 재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5만 관객을 눈앞에 뒀다.
6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샌 안드레아스’는 전날 14만 343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 34만 247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샌 안드레아스’는 특수효과를 앞세워 샌프란시스코를 초토화 시키는 시각적 볼거리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5만 893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321만 6028명을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스파이’는 5만 265명을 끌어모아 178만 6127명의 누적관객으로 3위에 올랐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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