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와 2세 계획 공개 "2~3년 후 아들 갖고파"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윤승아와 결혼한 김무열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연평해전'으로 호흡을 맞춘 김무열과 진구가 함께 했다.

이날 진구는 임신한 아내를 언급하며 "이달 말 출산 예정이다. 결혼 전에는 아들을 원했는데, 살다보니 딸이 예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무열은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나는 2년에서 3년 후에 계획을 잡아볼까 생각중이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그게 마음대도 되냐. 대단한 능력을 가졌다"고 말했고, 김무열은 일단 계획은 그렇게 잡고 있다. 생기면 감사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며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두세 명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승아, 김무열 웨딩 화보. 사진 = 엘르 브라이드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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