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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델 리키김의 딸 태린이 엄마로 완벽 빙의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리키김 가족은 함께 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
이날 태린은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 '1일 엄마'로 등극했다. 이날 태린은 쇼핑리스트를 작성하고, 다른 물건은 사지 못하게 했다.
태오가 과자를 많이 사고, 필요 없는 물건을 사려고 하자 "태오야 안 돼"라며 "갖다 놔"라고 엄마로 완벽 빙의한 모습이었다.
태오가 빵을 먹고 싶다고 떼를 쓰자 "소시지 빵 조금 먹자"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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