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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송재림과 김소은이 식사 중에도 달콤한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이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이날 송재림과 김소은은 서울에서 코스요리를 즐겼다. 조금씩 나오는 음식에 김소은은 불만을 터트렸지만 달콤한 분위기는 물씬 풍겼다.
특히 송재림은 "술이 올라오는 것 같다"며 더운 기색을 내비쳤고, 이에 김소은은 "넥타이도 풀어라"고 했다. 이때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쪼르르 달려가 넥타이를 풀어 달라고 했고, 김소은이 넥타이 풀기에 집중하는 사이 송재림은 김소은의 얼굴에 뽀뽀를 했다.
이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마주보고 식사를 하던 송재림은 김소은의 옆으로 자리를 옮겼고, "눈 감아봐라"며 분위기를 잡았다. 송재림은 눈을 감은 김소은의 코에 뽀뽀를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껏 달아올라 "덥다"를 연발했고, 결국 창문을 열어 얼굴을 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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