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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열받아 김태호, 이게 포상휴가냐?" 분노폭발
2015-06-06 18:45:57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해외 극한 알바에 김태호PD에 분노를 폭발시켰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해외 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멤버 광희와 짝을 이뤄 인도에서 빨래 알바를 했는데, 빨래를 돌에 패대기 치며 "아, 열받아 김태호. 이게 포상휴가냐"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옆에서 지켜보던 빨래터 선배는 "오케이 굿"이라며 유재석의 빨래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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