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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넬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어쿠스틱 매력을 발산했다.
넬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7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넬스 시즌 2015 – 뷰티풀 데이'(NELL'S SEASON 2015 - Beautiful Day)로 소극장 장기콘서트를 열었다.
언더 바 홀딩 온투 그레비티 청춘연가 블루 연어가 되지 못한채 타인의 기억 치유 소멸탈출 A.S 프로미스 미 미련에게 지구가 태양을 네 번 선택 스테이 오션 오브 라이트 조금은 슬픈 이야기 한ㄴ별 기억을 걷는 시간 믿어선 안 될말
[밴드 넬.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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