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두산 민병헌이 오랜만에 홈런을 쳤다.
민병헌은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민병헌은 넥센 선발투수 문성현에게 볼카운트 2B2S서 5구를 공략, 비거리 110m 우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8호.
두산은 3회초 현재 넥센에 2-0으로 앞섰다.
[민병헌. 사진 = 목동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