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NC가 선두 삼성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NC 다이노스는 7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서 14-1로 완승했다. NC는 2연승을 거뒀다. 32승23패로 2위 유지. 삼성은 7연승 이후 다시 2연패에 빠졌다. 35승22패로 선두 유지.
NC가 2회 선취점을 냈다. 에릭 테임즈의 중월 2루타, 이호준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후속 이종욱이 번트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지석훈의 선제 1타점 중전적시타로 테임즈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NC는 4회 나성범의 우전안타와 테임즈의 볼넷, 이호준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가볍게 1점을 추가했다. 이종욱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지석훈의 중전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후속 김태군의 우선상 3타점 2루타, 박민우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더욱 달아났다. 4회에만 5득점.
NC는 5회말 선두타자 나성범이 번트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했다. 테임즈의 2루 땅볼로 1사 3루 찬스. 이호준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또 1점을 달아났다. 6회말에는 손시헌의 중전안타, 상대 실책, 박민우의 볼넷으로 잡은 무사 만루 찬스서 김종호가 볼카운트 1B서 권오준의 2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우중월 그랜드슬램을 뽑아냈다.
삼성은 8회초 김상수와 구자욱의 연속 2루타로 0의 행진을 마쳤다. 그러자 NC는 8회말 1사 후 김종호의 볼넷, 김성욱의 중전안타로 만든 1,2루 찬스서 모창민이 볼카운트 1B2S서 김기태의 4구를 공략, 좌월 스리런포를 쳤다.
NC 선발투수 에릭 해커는 7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손정욱과 강장산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타선은 김종호가 그랜드슬램으로 4타점, 김태군이 3타점, 이호준이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삼성 선발투수 장원삼은 3⅔이닝 8피안타 2볼넷 1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이어 박근홍, 권오준, 조현근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타선은 해커에게 완벽히 눌렸다.
[NC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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