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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외화 '샌 안드레아스'(감독 브래드 페이튼)가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5일~7일) '샌 안드레아스'가 72만 3749명을 끌어모아 총 누적관객수 92만 2790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이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7일 하루 9만 1505명을 기록, 누적관객수 343만 2825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 3위는 외화 '스파이'가 차지, 외화의 강세와 더불어 한국영화가 주춤한 기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 '샌 안드레아스'·'매드맥스' 포스터. 사진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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