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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의 개그맨 정준하, 박명수가 커플티를 공개했다.
정준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끼리 아빠 둘. 커플티 입고"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모자부터 티셔츠까지 나란히 맞춰입은 다정한 모습이다. 'MUDO'란 문구가 적힌 모자도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정준하는 "보고 싶은 도토. 아프지 말고 잘 지내길. 한국의 아빠가"라며 케냐에서 만난 코끼리와의 사진도 공개했다.
정준하, 박명수는 '무한도전'의 '해외극한알바' 특집의 일환으로 케냐로 향해 코끼리를 돌보는 일에 도전했다. 특히 코끼리들과 정이 든 두 사람이 작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사진 = 정준하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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