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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도 양현석 회장의 품을 택했다.
8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안영미와의 전속계약을 알리는 포스터 한 장이 게재됐다. 이 포스터에는 YG 사옥과 안영미의 사진이 게재돼 있으며 "나도 오늘부터 출근, 드루와 드루와"라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여기에 안영미에 앞서 계약을 맺은 유병재의 사진도 작게 합성돼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YG는 가수, 배우에 이어 예능인까지 합류시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게 됐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6'에 출연 중이다.
[안영미.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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