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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함께 할 전임 및 객원심판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대한농구협회 심판자격증(국제심판, 1급자격증)을 소지한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한국 국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으로 선정된 이들 중 3차 실기 및 체력 테스트와 4차 경기규칙 테스트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개별적으로 통보하며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서류 접수는 6월 15일 오후 6시까지 직접 방문, 우편 및 이메일 (kdh@kbl.or.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BL 홈페이지(www.kbl.or.kr)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KBL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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