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세계적 거대 가슴과 엉덩이를 지닌 킴 카다시안(34)에 딱 절반 나이인 17세 여동생이 같은 품목을 갖고 도전장을 내밀고 나섰다.
미국의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라이프는 킴 카다시안의 아버지 다른 이부(異父) 여동생인 10대 모델 카일리 제너가 SNS에 섹시 엉덩이 셀카를 올려 언니의 엉덩이 권좌를 흔들고 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이미 수많은 셀카를 통해 보여준 대로 엉덩이계의 1인자. 그중 첫딸 노스웨스트를 출산하고 5개월후 SNS에서 보여준 흰색 수영복 거울 셀카는 연전 선풍적인 인기를 모아 그해 키워드가 '셀카(Selfie)'가 되기까지 했다. 그녀는 이 거울셀카를 통해 당시 산후 비만에 대한 비난여론을 불식시키며 적나라한 옆가슴과 만곡(彎曲)의 급커브 엉덩이를 드러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비하면 카일리의 그것은 아직 성장 단계. 하지만 할리우드 라이프는 카일리가 친구와 찍은 엉덩이 뒤태는 물론, 풀사이드에서 끈비키니를 입고 내려앉은 자신의 풍만 엉덩이를 인스타그램에 올려 타이틀 장기집권한 언니 킴을 퇴위시킬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연전 최고 화제를 모은 킴 카다시안(왼쪽)의 엉덩이 거울셀카 사진과 카일리 제너의 풀 사이드 뒤태 커트.(킴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