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때문에…" 엄마 고소영도 아이들 걱정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르스 때문에 맘껏 놀지 못하는 아이들과"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소파에 몸을 기댄 고소영의 모습뿐 아이들의 모습은 담겨있지 않으나 함께 올린 글에 미루어 짐작했을 때 메르스 걱정에 아이들과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속 고소영의 패션도 눈길을 끈다. 붉은색 체크무늬 셔츠를 멋드러지게 걸치고 블랙 숄더백을 매치한 모습으로 선글라스가 시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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