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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박명수가 엑소 찬열과의 전화연결 후일담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최근 방송에서 찬열과 통화를 했는데 후일담이 있다"고 운을 뗐다.
박명수는 "내가 '찬열아' 불렀더니, '예예예' 하더라. '(내가) 어렵지 않냐. 나 지(G)팍이야'라고 했더니 '어디서 집합이요?'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너무 웃겨서 5초 동안 아무 말도 못했다"며 "당황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지금도 생각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선 지난 6일 박명수는 라디오에서 찬열에게 전화를 걸어 "요즘 왜 형에게 연락도 안하냐" "너만 바쁘고 나는 노냐" 등의 멘트로 찬열을 당황케 했다.
[엑소 찬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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