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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티아라가 '홍콩 청년 뮤직페스티벌' 및 웹드라마 홍콩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치고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 티아라 '홍콩 잘 다녀왔어요'
▲ 티아라 은정 '바캉스 패션에도 마스크는 필수'
▲ 티아라 효민 '여성미 돋보이는 청치마 패션'
▲ 티아라 소연 '메르스가 무서워'
▲ 티아라 보람 '마스크가 불편해'
▲ 티아라 큐리 '공항패션에 마스크는 필수'
김성진 기자 , 강지윤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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