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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사은이 군 복무 중인 남편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은은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복 70 선봉 나라 사랑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우리나라 고난과 발전의 역사를 공연으로 볼 수 있어서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멋진 MC 신동희 군과 7080 패션과 퍼포먼스를 멋지게 보여준 남편(빨간 땡땡이 셔츠+나팔바지), 그리고 함께 공연하신 모든 분들의 완전 신나고 뜻 깊었던 공연에 대해서 무한 감사를 드리면서 필승"이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촌스러운 의상을 입은 채 김사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성민은 지난 3월 3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성민은 1년 9개월 동안의 군 생활을 마친 후 오는 2016년 12월 30일 전역한다.
[김사은(왼쪽)과 성민. 사진출처 = 김사은 페이스북]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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