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이중생활을 하며 첫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새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회에서는 장윤하(유이)가 마트 알바생, 재벌 딸로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하는 알바를 하다 갑질을 하는 손님과 싸웠다. 장윤하 친구 이지이(임지연)가 말렸지만 진상 손님의 갑질은 끝나지 않았고, 결국 장윤하는 상사에게 혼이났다.
장윤하는 '인생에서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90%라고 한다. 난 10%의 문제를 갖고 살아간다. 수치상으로 보면 90%의 문제를 가진 사람보다 아홉배 행복할 수 있다. 하지만 숫자는 돈이 아니라 인간에게 적용될 땐 항상 거짓말을 한다'고 ??떱홱?
이어 재벌 딸로 살아가는 장윤하 모습이 공개됐다. 장윤하는 집안에서 모든 잘못을 뒤집어 쓰는 미운 오리 새끼였다. 그는 '맞다 난 문제적 인간이다. 행복을 찾는'이라고 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상류사회' 유이. 사진 = SBS 방송캡처]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