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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네 사람은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진행된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MC들은 초반부터 "오늘은 옥주현씨 때문에 나온 거 알고 있죠?"라며 평소 모두를 진두지휘해 '옥회장'이란 별명의 옥주현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옥주현과 신성록의 특별한 관계가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성록은 옥주현과 어떤 사이냐는 물음에 "내 혓바닥을 키친타올로 꼼짝 못하게 하는 사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옥주현이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 이지훈과 소위 '썸 아닌 썸'이었다는 설레는 사연도 밝혀졌다. 또 이지훈이 뮤지컬배우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도 공개됐다. 게스트 중 한 명은 생각지 못한 깜짝 발표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10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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