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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두 번째 솔로활동을 마무리한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감사인사와 함께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와 안무팀인 PLAY 및 FREEMIND, 그리고 뮤직비디오 팀인 쟈니브로스까지 주변 스태프들을 언급하며 "고생하신 모든 스탭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자기 싫어지는 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막 씻고 나온 듯한 민낯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전효성은 또렷한 눈망울과 오똑한 코,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전효성은 허전. 벌써 보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활동 기간 내내 틈틈이 찍어온 듯한 셀카 사진을 대방출하며 팬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12장의 셀카 퍼레이드는 전효성의 한껏 물오른 미모를 실감케 했다.
지난 주를 마지막으로 타이틀곡 '반해'를 통해 두 번째 솔로 활동을 마무리 지은 전효성은 앞으로 일본에서의 솔로 앨범 프로모션 및 시크릿으로서의 싱가포르, 대만 팬미팅을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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