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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영애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홈메이드 휴롬주스 영상 인터뷰를 통해 전원생활을 시작한 이유와 함께 복귀 소감을 전했다.
영상에서 이영애는 "가족들을 위해 3년 째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채소나 과일을 잘 안 먹을 때가 많다. 그럴 땐 휴롬을 이용해서 주스를 만들면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전원생활 이유와 함께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올해는 많은 활동을 하면서 찾아뵙고 싶다. 특히 휴롬을 통해서 인사드리고 싶다"며 복귀 소감과 깨알 같은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영애는 SBS 드라마 '사임당'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 강사와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았다. 내년 상반기 방송 목표로 사전제작을 준비중이다.
[배우 이영애. 사진 = INR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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